논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국내여행 자연 명소
- 2026. 2. 15.
✓ 논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딸기의 고장 논산. 전국 딸기 생산량의 15%를 책임지는 이곳은 3월이면 달콤한 딸기향이 도시 전체를 감싼다. 하지만 논산의 진짜 매력은 딸기만이 아니다. 백제 계백장군이 5천 결사대를 이끌고 마지막 전투를 벌인 황산벌의 역사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 돈암서원,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은 선샤인스튜디오까지. 서울에서 KTX로 1시간 40분이면 닿는 거리지만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논산이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3월 말 논산딸기축제가 열리고, 탑정호 출렁다리는 2023년부터 입장료가 무료로 바뀌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백제의 역사와 현대의 감성이 공존하는 논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지금부터 하나씩 펼쳐본다.



1. 또로롱딸기
1400평 규모의 최신 스마트팜을 젊은 농업인이 직접 운영하는 딸기농장. GAP 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재배한 딸기를 직접 따면서 스마트농업의 현장도 함께 볼 수 있다. 매년 논산딸기축제에 단골로 참여하는 농장이라 품질은 이미 검증됐다.
60평 규모의 체험 상가에서 딸기 수확과 가공 체험을 할 수 있고, 넓은 주차장과 장애인 화장실까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딸기 시즌인 12월부터 5월까지 논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방문하면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만날 수 있다.



2. 온누리딸기농장
논산시가 인증한 농촌교육농장. 네이버 예약으로만 방문 가능하고 딸기 100g당 2,600원으로 직접 수확한 만큼만 계산하면 된다. 딸기 초코퐁듀 만들기가 가장 인기인데 아이나 어른 할 것 없이 다 좋아한다. 막대기에 꽂은 딸기를 따뜻한 초콜릿에 듬뿍 찍어 레인보우 스프링클을 뿌리는 순간, 웃음이 절로 난다.
2025년부터 새로 시작한 딸기 크로플 체험도 핫하다. 딸기청 만들기, 파르페 만들기까지 선택지가 다양해서 취향껏 골라 즐길 수 있다. 키즈존에 에어바운스와 편백 놀이터, 볼풀도 있어 체험 후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논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3. 덕바위마을
계룡산 자락 황산벌이 내려다보이는 전형적인 농촌마을. 대전에서 40분이면 닿아 당일치기 여행지로 딱이다. 2025-2026 겨울 시즌엔 눈썰매장이 운영 중인데 자율눈광장은 별도 입장료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겨울왕국 축제 기간엔 눈을 쌓아 만든 썰매장에서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고즈넉한 마을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다. 차로 15분 거리에 논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백제군사박물관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코스로 추천한다.



4.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 탑정호를 품은 48,574㎡ 규모 생태공원. 연꽃과 야생화 단지, 물억새, 관찰보행로가 잘 조성돼 있어 논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사계절 언제 와도 아름답다. 대둔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이 고여 있어 겨울이면 철새들이 날아든다. 봄에는 샤스타데이지, 작약, 장미도 볼 수 있다.
데크길을 따라 30분쯤 걸으면 탑정호 출렁다리로 이어진다. 2025년부터 드론공원 조성 사업이 시작돼 앞으로 더 다양한 볼거리가 생길 예정이다. 연간 100만 명이 찾는 곳답게 주차장과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5. 탑정호 출렁다리
600m 길이로 국내 호수 위 출렁다리 중 최장. 2022년 3월부터 유료화했다가 관광객이 급감하자 2023년 1월부터 다시 무료로 전환했다. 하절기(3~10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2월)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수면 위를 걷는 스릴과 탁 트인 호수 전망이 일품이다. 밤에는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논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2023년 무료화 이후 한 해 동안만 100만 명 이상이 방문했고 2024년 2월엔 누적 방문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6. 돈암서원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9개 서원 중 하나. 1634년 사계 김장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조선시대 예학의 본산이다. 1660년 '돈암'이라는 현판을 받아 사액서원이 됐고,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살아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다.
강당인 응도당은 보물 제1569호로 한국 서원 강당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김장생의 예학서 '가례집람'에 그려진 도면대로 지어져 건축적 가치도 높다. 매년 봄·가을 제향이 열리고 유네스코 등재 5주년 기념 인문학 대축제가 열렸다.



7. 선샤인스튜디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유명한 1900년대 초 개화기 한성 재현 세트장. 약 6천 평 규모에 근대양식 건축물 5동, 기와집 19동, 초가 4동, 일본식 가옥 9동이 들어서 있다. 한성전기 사옥 2층 가배정 카페에서 빵과 음료를 사서 창밖 풍경을 감상하는 여유도 누릴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8,000~10,000원. 2025년 4월부터 매주 수요일 휴관으로 바뀌었으니 방문 전 확인 필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한복 대여도 가능해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하다.



8. 선샤인랜드
선샤인스튜디오 바로 옆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밀리터리체험관, 서바이벌체험장, 1950 스튜디오로 구성돼 있다. 1950 스튜디오는 한국전쟁이 끝난 1950년대 중반을 재현한 세트장으로 입장료 무료다. 국밥집, 극장, 반공 문구 현수막 등 당시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드라마 '파친코', '커튼콜', 예능 '대탈출' 등 다양한 작품의 촬영지로 쓰인다. 밀리터리체험관은 VR 체험 등 유료지만 1950 스튜디오는 무료로 개방돼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다. 매주 수요일 휴무이고 하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동절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9. 온빛자연휴양림
드라마 '그해 우리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디즈니 플러스 '북극성' 촬영지. 사유지지만 무료로 상시 개방하고 있어 부담 없이 찾기 좋다.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아름다운데 봄여름엔 초록, 가을엔 주황빛으로 물들어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에 감동이 밀려온다.
주차장에서 5~10분만 걸으면 이국적인 숲길이 펼쳐지고 잔잔한 호수가 나타난다. 호숫가 작은 집은 인기 포토존이다. 반려견 동반 가능하고 24시간 개방이지만 사유지인 만큼 기본 매너는 지켜야 한다. 편의시설은 많지 않지만 자연 그대로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논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10. 백제군사박물관
계백장군이 5천 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에서 장렬히 전사한 곳에 세워진 박물관. 2005년 개관 후 2024년 40억 원을 들여 리뉴얼하면서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와 체험존이 대폭 강화됐다. 제1전시실 '백제작전지휘소'에선 작전회의 장면을 영상으로 보고 직접 군사를 배치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제2전시실 실감영상관에서 황산벌 전투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2층에선 계백장군 등 10인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입장료 무료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 휴관이다. 박물관 야외체험장에서 주말마다 초등학생 대상 국궁체험과 승마체험도 진행하는 유익한 논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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